안녕하십니까?
깊어가는 가을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문학 작품을 두고 이야기 나누는 <신간토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안나의 『어느 아이 이야기』와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베른하르디 교수』를
각각 번역자이신 최윤영 교수님과 양시내 교수님의 소개로 살펴보고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행사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11월 7일 금요일 11:30~13:00
장소: 인문대학 8동 302호
[제1부] 11:30 – 12:15
김안나 『어느 아이 이야기』
강연자: 최윤영(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제2부] 12:15 – 13:00
아르투어 슈니츨러 『베른하르디 교수』
강연자: 양시내(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선생님들과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 소장
조성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