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연구소 소식] 2025년 제17회 관악블록세미나 <기억문화의 현재와 미래>
[2월 연구소 소식] 2025년 제17회 관악블록세미나<기억문화의 현재와 미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의 관악 블록 세미나가 어느덧 열일곱 번째를 맞았습니다. 이틀에 걸쳐 한 가지 주제를 깊이 공부하는 관악 블록 세미나의 전통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제17회 관악 블록 세미나의 주제는 ‘기억문화의 현재와 미래’입니다. 기억문화(Erinnerungskultur)는 1990년대에 독일에서 생겨난 일종의 신조어로서 과거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두루 포괄하는 개념이며 오늘날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