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어느덧 2025년 1학기도 마무리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오는 6월 12일 목요일에 2025학년도 1학기 종강집담회를 마련하였습니다.이번 집담회에서는 올해 2월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온 이혜민 박사님과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행남 교수님을 모시고 흥미로운 강연을 청해 듣고자 합니다. 행사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장소: 서울대학교 신양학술정보관(4동) 302호 세부일정: 15:00~16:10주제: “망각에서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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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5월 20일 일본어와 독일어로 작품을 집필하는 이중언어 작가 다와다 요코의 낭독회 및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합니다.좋은 계절에 특별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해줄 낭독회에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와다 요코(Tawada Yoko)낭독회 및 작가와의 대화 • 일시: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오후 16:00-17:30• 장소: 서울대학교 7동 308호(국제회의실)• 본 행사는 독일어로 진행되며, 통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작가소개 독일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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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제17회 독일어문화권연구소 관악블록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의 관악블록세미나가 어느덧 열일곱 번째로 열립니다. 이틀에 걸쳐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공부하는 관악블록세미나의 전통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제17회 관악블록세미나의 주제는 ‘기억문화의 현재와 미래’입니다. 1990년대에 독일에서 생겨난 일종의 신조어인 기억문화(Erinnerungskultur)는 미학적, 정치적 형식 등 과거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두루 포괄하는 개념으로 오늘날 독일 사회와 학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한 집단이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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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독일어문화권연구소는 다가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독일의 ‘상호문화적 독어독문학회 (Die Gesellschaft für die interkulturelle Germanistik)’와 함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위기의 시대. 독어독문학의 새로운 도전 Krisen als Impulse für die Germanistik? Überlegungen, Untersuchungen, Reflexione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GiG의 연례 학술대회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시아, 유럽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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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12월 15일 금요일에 주한 독일문화원 원장 클레멘스 트레터 박사를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독일문화원장과의 만남 – 강연과 대화>에서는 독일문화원의 활동과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에 이어 독문학을 전공하거나 독일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독일문화원장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강연과 질의응답은 독일어와 한국어로 통역됩니다. 참여자를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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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바쁘신 중에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12월 8일 금요일에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집담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7월 독일에서 학위를 마치고 돌아온 최가람 박사의 로베르트 발저에 관한 강연에 이어 한양대학교 사학과 문수현 선생님께서 독일에서 낙태 문제 논의에 관하여 강연해 주시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집담회 •일시: 2023년 12월 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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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우리 연구소에서는 오는 11월 17일에 프랑스 에콜 데 민 드 파리(파리 과학인문대학교 공학계열 그랑제콜)의 Linda Koiran 선생님을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Die große Heimkehr>와 <Geschichte eines Kindes> 등의 작품으로 독일 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계 오스트리아 작가인 안나 김의 작품이 포스트메모리 개념을 중심으로 논의되며, 강연의 제목과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 해외학자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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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독일어문화권연구』제32집(2023) 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독일어문화권연구』에 선생님들의 옥고(玉稿)를 싣고자 하오니 투고하실 선생님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조하시어 10월 31일(화)까지 최종 원고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원고 마감일: 2023년 10월 31일 학술지 발행일: 2023년 12월 31일 원고 분량: 본 학술지의 투고규정 스타일(IDKL.sty) 적용 시 20~30쪽 제27집부터는 온라인 투고 시스템을 적용하여 투고논문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논문투고를 원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연구소 홈페이지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을 통해 논문을 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germanstudies.snu.ac.kr-> “독일어문화권연구 – 온라인 투고”).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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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오는 9월 23일에 한독문학번역연구소와 함께 “우리 옷을 입은 낯선 것. 번역의 문화적 차원”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등록: 13시 30분) *장소: 남산 독일문화원 *초대글 안녕하세요. 덥디 더웠던, 그리고 폭우가 쏟아지던 여름이 고개를 숙이며 차츰 물러가고 심포지엄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이번에 한독문학번역연구소는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와 함께 개최하는 심포지엄의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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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의 제16회 관악블록세미나가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개최됩니다. 이번 관악블록세미나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문화와 문화산업’입니다.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발전과 이에 따른 문화 생산과 수용 기반의 급격한 변화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가속화되었고, 현대사회 속의 ‘문화’ 혹은 ‘문화산업’을 바라보는 기존 패러다임을 근본에서부터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관악블록세미나에서는 이처럼 21세기의 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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